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철수씨 이야기 (문단 편집) === 1부 === 김철수씨의 유년시절의 이야기. 어린 시절부터 비범함을 보이던 김철수 씨는 성장하면서 여러 고난들을 만나게 된다. 태어나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려지고 쓰레기장에 실려와 뭍힌 김철수 씨를 이름을 모르는 여인이 쓰레기장에서 파내서 주워와 함께 동굴에서 살게된다. 이름을 모르는 여인은 정신이 반쯤 나간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김철수씨는 언어를 배울 기회를 전혀 얻지 못한채로 살았다. 이후 이름을 모르는 여인은 김철수씨에게 줄 사탕을 훔치는게 적발되어 김철수와 함께 도망치다가 다친 김철수씨를 버리고 헤어지게 된다. 이름을 모르는 여자와 헤어진 후 김철수씨는 일꾼 고아원으로 들어가, 김철수라는 이름을 받고, 그곳에서 자랐다. 하지만 고아원은 폭력적인 원장이 지배하는 곳이었다. 김철수씨는 그곳에서 만난 나영희(가명 이영숙) 을 좋아하게 되고, 나영희가 실수로 저지른 불을 자기 책임으로 떠안으며 [* 김철수는 스스로 나영희의 잘못을 뒤집어 쓰려 했지만 바로 그 순간 나영희가 김철수에게 잘못을 떠넘겼고, 이는 김철수에게 큰 충격으로 남게 되었다.] 폭력적인 원장에게 심각한 구타를 당하게 된다.[* 이후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는다] 나영희가 경찰에 신고한 덕에 원장은 잡혀가고, 김철수씨는 나영희와 함께 송정성당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맡겨지게 된다. 그러나 이후에는 고아원에 있던 친구들마저 김철수씨를 왕따 했고, 심지어 나영희까지 김철수씨에게 다가가지 않았다. 다행히도 성당의 박신부와 셀리나 수녀는 김철수씨를 아꼈다. 그러던중 5.18이 일어났고, 김철수씨는 심부름중에[* 이는 에스더 수녀가 자신이 의료품을 옮기는것이 두려워 나영희에게 시키려 하려던것을 김철수가 보고 자원한 것이었다.] 계엄군에게 총을 맞게되는 중상을 입게되나, 다행히 성경으로 인해 생명은 건지게 된다. 이후 김철수를 입양하려는 사람들을 만난다. 양부모는 매우 좋은 사람들이었지만, 김철수씨를 데리고 오는 길에 음주운전을 하는 트럭에 치여서 남편은 사망하고, 아내였던 이복순(오른팔이 잘림)과 김철수씨만 살았다. 이복순은 아들이 죽은채로 알콜중독에 걸렸었는데, 이를 극복하고 새 삶을 살기 위해 김철수를 입양한 것이었다. 그러나 남편이 죽고, 알콜중독이 다시 시작될것 같은 느낌이 들자, 자살을 시도하고, 그것을 김철수씨가 보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